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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이야기
난민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수잔 섀들리히
  • 출판사니케주니어
  • 출판일2019-01-28
  • 등록일2020-11-25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2015년 예멘 내전이 시작된 이래, 많은 예멘 국민이 다른 나라에 난민 신청을 하는 일이 증가했습니다. 이후 2017년까지 우리나라에도 49명의 난민 신청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6월까지 제주도를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예멘 국적의 난민이 561명으로 급증했고, 이 중 549명이 난민 신청을 하면서, 난민 문제도 더는 다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후 난민을 거부하는 이들과 찬성하는 이들의 논란은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난민은 현재 육천오백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보다 훨씬 많은 숫자입니다. 이렇게 많은 난민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고향을 떠나,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머물 곳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고향을 떠나고 집을 떠나는 것일까요? 그들은 어떤 사람이며, 왜 난민이 생겨나는 것일까요? 그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떻게 떠돌아다니게 될까요? 자기 나라를 떠나 낯설기만 한 다른 나라까지 긴 여행을 하는 동안 그들은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새로운 나라에서 그들은 잘 정착할 수 있을까요? 그들을 받아들여 주는 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난민 문제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난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본적인 설명과 정보 외에도 실제 난민 어린이들의 경험과 인터뷰 등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과 선생님까지,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오랜 이동과 교류, 교환을 거쳐오는 동안 여러 대륙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지구상에 사는 우리는 결국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커다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조그마한 퍼즐 조각인 것입니다. 난민과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볼까요?

저자소개



저자 : 수잔 섀들리히

1978년에 태어났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면서, 책이나 잡지 등에 학문이나 실용 분야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십 년간 독일 언론사에서 어린이 뉴스의 기획자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한동안 영국에서 살았고, 발트해 연안과 폴란드를 자전거로 여행했으며, 이스라엘과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를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가족사를 알아가던 그녀는 거의 모든 세대에서 탈출과 이민에 관한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역자 : 조연주

대학과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소설 『아쿠아리움』, 어린이책 『색깔의 여왕』 『아저씨, 왜 집에서 안 자요?』가 있습니다.



그림 : 알렉산더 폰 크노레

1982년 마그데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일 년 정도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루마니아의 한 보육원에서 일 년을 지냈습니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몰도바, 모로코, 터키 등지 수많은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바이마르의 바우하우스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에 학교를 졸업한 후 무료로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며 바이마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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