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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들
수상한 사람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히가시노 게이고
  • 출판사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2021-10-22
  • 등록일2022-06-22
보유 3, 대출 3, 예약 1, 누적대출 6, 누적예약 16

책소개



“히가시노 게이고식 인과응보 미스터리의 기점” 

이 책을 덮는 순간 인간에 대한 공포가 밀려온다! 

★ 누계 판매 1500만 부, 미스터리 거장의 초기 단편작★



출간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미스터리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독자들은 왜 그의 작품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범인 없는 살인의 밤》에 이은 걸작, 《수상한 사람들》을 읽고 나면 그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그의 초기 명작 단편집이 현대적 감각의 표지로 새롭게 돌아왔다.

 우연한 계기로 직장 동료들에게 하룻밤씩 아파트를 빌려주게 된 나는 여느 때처럼 아침에 집에 들어간다. 그러자 그곳엔 낯선 여성이 취한 채 침대에서 자고 있다. 출근은 해야 하는데 그 여성은 자신과 밤을 보낸 상대를 함께 찾아줘야 순순히 집에 돌아가겠다고 한다. 어딘가 수상한 그녀를 믿을 수 있을까? 읽을수록 미궁에 빠지게 되는 〈자고 있던 여자〉를 시작으로 과거 잘못 내린 결정으로 인해 시작된 절도 모의를 그린 〈판정콜을 다시 한번!〉, 죽은 자식의 원수를 갚기 위해 가해자와 결혼을 감행하는 사연을 풀어낸 〈달콤해야 하는데〉 등 어느 날 사건에 휘말린 보통 사람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가 미스터리 제왕의 펜 끝에서 색다른 복수극으로 탈바꿈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출간 당시 시대상과 통념을 작품에 녹여 내는 데 능수능란하다. 또한 독자들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게끔 정신없이 서사를 좇게 한 뒤 결국 반전의 덫에 걸리게끔 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마침내 결말에 다다르면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흔드는 묵직한 질문을 남긴다. 다수가 공감하고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그의 진가는 더욱 빛이 난다.

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1958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였고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1985년 《방과 후》로 데뷔,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받았고 그 이후 작가로 전업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편지》 《11문자 살인사건》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아름다운 흉기》 등 다수가 있다. 

《수상한 사람들》은 1998년 발표한 단편 모음집으로, ‘현대판 괴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에 모두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이들은 누구나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의심, 화, 미움, 무관심, 호기심 같은 사소한 감정으로 인해 수상한 사건에 휘말린다. 작가 특유의 사회 비판적 시각이 풍자와 곁들여지고, 재기발랄한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읽는 맛이 일품이다.



역자 : 윤성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등지에서 일본어를 가르쳐 왔다. 옮긴 책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 북소리》, 무라카미 류의 《55세부터는 헬로 라이프》 ,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상한 사람들》, 하라 코이치의 《달려라 얏상》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윤성원



목차

자고 있던 여자

판정 콜을 다시 한번!

죽으면 일도 못 해

달콤해야 하는데

등대에서

결혼 보고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